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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지식

스마트시티, 로보틱스, 똑똑한 미래도시의 새로운 라이프!

by 라리사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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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실장아찌 입니다.

오늘으 스마트시티와 로보틱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인간 중심의 똑똑하고 따뜻한 미래도시!

인구가 늘고 수명도 늘면서 1,000만 이상이 모여 사는 메가시티가 세계 곳곳에서 탄생하지만 규모만 크다고 스마트시티가 될 수는 없습니다. 교통, 환경, 주거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도시의 각종 문제를 첨단기술로 해결하는 똑똑한 도시. 자율주행, 인공지능, 5G 통신, 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해야 스마트시티라 부릅니다.
누구나 평등한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 환경과 인간 모두가 건강한 공존을 이어가는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사회(Human-Centered Urban Society)야말로 진정한 스마트시티입니다.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올 새로운 일상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초도심/도심 - 차가 아닌 사람을 위한 공간
국제연합(UN)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68%는 대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도시에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 것입니다.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고, 문화, 의료, 교육, 기술 등의 인프라가 주는 혜택을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불어나는 인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미래의 메가시티는 초도심, 도심, 부도심으로 기능 및 구역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메가시티 내에서도 인구 통행 및 밀집률이 높은 초도심에서는 차량 밀집화 해소와 대기 환경 보호를 위해 새로운 이동 수단을 도입합니다. 초고속 지하철을 통해 메가시티 곳곳에서 초도심으로 진입하고,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등 항공기를 이용한 이동을 제공합니다. 또한 물류 이동만을 위한 3차원 지하 도로망도 생깁니다. 정보화 처리된 각 물류는 자동화 인프라를 통해 배송지의 근거리로 보내지며, 최종 거리 이동은 건물 내 시스템 또는 물류용 소형 모빌리티, 드론 등이 맡게 됩니다. 초도심의 지상은 보행자 중심으로 거리가 조성되어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지금의 교통 약자가 마음 편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자율주행 대중교통과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해야 합니다. 자율주행 대중교통은 지금의 버스와 비슷하지만 이동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늘어난 실내 공간 덕에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맞춤형 시트와 휠체어 공간 마련도 가능합니다. 단체 이동이 있을 경우에는 공통의 관심사를 분석해 스포츠 경기,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별도 공간을 사교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과 부도심의 경계 - 공유 모빌리티 환승 거점
스마트시티의 도심 순환 대중교통 이용은 도심과 부도심의 경계에 위치한 모빌리티 환승 거점에서 이뤄집니다. 라운지 형태의 환승 거점은 승객 개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해 같은 목적지와 취향을 가진 사람 및 이동 수단을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모빌리티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 교류를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부도심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사람에게는 주차부터 전기차 배터리 충전, 정비 등 모빌리티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개인 모빌리티 이용시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In Car Payment System)을 통해 배터리 충전을 하는 동안 차 안에서 먹을 음료와 음식 등 필요한 물품을 미리 배송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부도심-공유 모빌리티와 개인 모빌리티의 공존
부도심에서 이용하는 공유 모빌리티는 탑승자의 이동 목적에 부합하는 내외형 디자인 갖추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하는 장거리용 모빌리티는 달리는 호텔처럼 변합니다. 이동 시간 내내 휴식은 물론 1인실로 마련된 사무공간에서 개인 작업 및 미팅 등 각종 업무를 진행하거나, 한쪽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개인 모빌리티는 탑승자의 체형과 상태, 짐의 크기에 따라 시트, 조명 등의 실내 인테리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목적에 맞게 실내를 설계할 수 있어 휴식 또는 업무 공간으로 변경이 가능해집니다.

 

리빙시티 - 자급자족이 가능한 주변 도시
대도시 규모인 스마트시티 주변에 자리한 리빙시티에는 개인 모빌리티를 공유할 수 있는 P2P(Peer to Peer) 형태의 공유 모빌리티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리빙시티 거주자는 물론, 관광 등의 목적을 가진 방문객도 자유롭게 메가시티를 오갈 수 있습니다. 메가시티로의 이동은 도시 고속망을 통한 초고속 교통 수단을 이용합니다.

 

 

로봇이 가져올 라이프스타일 혁신!

로보틱스란?
로봇의 물리적인 모습을 구성하는 기계적이고 전기적인 장치 입니다. 그러나 로봇이 하는 일을 더 깊이 파고들수록, 로봇을 구성하는 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결이라는 것은 더 명백해집니다. 소프트웨어는 장치 이면의 지능이고, 로봇을 다른 형태의 자동화와 구별하는 것이 지능입니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유형의 로봇이 있습니다. 첫번째 유형은 자동차를 조립하는데 사용되는 것과 같은, 위치가 고정된 산업 조립라인용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로봇은 명확히 그 일만을 위하여 설계된, 매우 통제된 환경에서만 작동되어야 합니다. 두번째 유형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구성됩니다. 이런 로봇들은 실세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차세대 로봇 기술 알아보기

 

1. 웨어러블 로봇 - 사람과 한몸처럼 움직이며 물리적 한계를 넘을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Wearable Robot)은 사람과 한 몸이 되어 신체의 한계를 보완해줍니다. 하반신 마비 환자처럼 이동 약자게 건강한 사람처럼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단순 작업이 반복돼 근육 및 관절에 장시간 부담이 가해지는 제조 공정에서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이 있습니다.

 

2. 서비스로봇 - 고객 응대부터 배송까지 척척

로봇은 단순히 사람이 직접 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일을 대신하는 존재에서 AI 기술을 통해 인간과 교감하는 형태로 점차 진화하고 있습니다. 정보 제공∙안내∙배송 등 비대면 접점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로봇을 개발되고 있습니다.

 

3. 모빌리티 -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물류 배송 로봇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택배나 우편물을 알아서 배송해주는 로봇이 있다면 어떨까요? 주문한 물품을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데다 무거운 짐을 사람이 직접 나르지 않아도 되어 무척 편리할 것입니다. 해당 로봇은 60~100kg 중량의 상품을 적재할 수 있으며, 택배 등 물류 배송은 물론 사내에서 각종 음료 배달 업무도 수행 가능합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로봇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경험해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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