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뜻, 예약, 접종 대상, 예약방법, 얀센 접종자, 모더나 접종자

안녕하세요~ 매실장아찌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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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샷을 설명 드리기에 앞서 현재 예방접종 접종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방접종 접종률

10.22일 0시 기준으로 인구대비 접종률 68.2% 되었습니다!
1차 접종은 58,594명으로 총 40,644,903명이 1차접종을 받았고, 이 중 405,79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5,003,778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가 등장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한 전파력과 내성을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전 세계는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한 추가접종을 하는 부스터샷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 뜻 (Booster shot)

백신의 예방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 연장을 위해 일정기간 후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부스터 샷에 해당합니다.

국내에서는 2021년 4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시행한다.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자는 그 이전에도 앞당겨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당국은 고위험군 등에 부스터샷을 우선 시행한 뒤 일반 국민으로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확진자를 진료하는 병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 접종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스터샷은 1·2차와 동일한 백신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방역당국은 구체적인 접종시기와 백신 종류 등을 9월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스터 샷 [booster shot] (한경 경제용어사전)

 

부스터샷 접종대상

-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 접종 완료 후 6개월 전에 국민비서를 통해 개별 사전 예약 안내 예정입니다.

  *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콜센터 (1339 및 지자체콜센터) 또는 주민센터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 : 2021년 10월 5일 (화) ~ 

 

접종기간 : 2021년 10월 25일 (월) ~

 

접종백신 : mRNA 백신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기관 : 위탁의료기관

 

추가접종 시행계획 안내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영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이 시행됩니다.

예약방법

1. 온라인 (누리집 http://ncvr.kdca.go.kr / 본인 및 대리예약 가능)
2. 전화예약 (1339 및 지자체콜센터, 평일 9시~18시)
3. 주민센터 방문예약 (평일 9시~18시)

**** 주민센터에 추가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 해야됩니다!!!

 

 

국내 얀센 백진 접종자 부스터샷 계획 내주 발표 예정!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얀센과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승인하면서 국내 얀센, 모더나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부스터샷 계획도 이르면 내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스터샷 접종기한을 통상 6개월로 정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얀센 백신 접종자들은 12월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FDA가 접종 후 2개월이 지나도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결정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부스터샷까지의 기간이 단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모더나 백신 접종자의 부스터샷은 규정대로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뒤에 받아야 한다고 FDA는 설명했습니다. 대신 용량은 절반만 투여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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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확인 하셔서 부스터샷 꼭 맞도록 합시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뉴스(국내 얀센 백신 접종자 부스터샷 계획 내주 발표 (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