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주가, 배당, 실적, 미국주식 배당금으로 월세 만들기

안녕하세요~ 매실장아찌 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 종목 중 하나인 버라이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1. 버라이즌, 어떤회사 인가요?
버라이즌은 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 회사 입니다. 버라이즌은 20세기 미국 통신업계를 독점하고 있던 AT&T가 1983년 독점규제법에 의해 7개 회사로 분리된 이후 이중 하나인 벨 아틀랜틱을 모태로 시작 되었습니다. 분리 당시 버지니아주부터 뉴저지주까지의 지역을 담당 했습니다. 이후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고 2000년 벨아틀랜틱이 담당하지 않던 지역 대부분에서 사업을 진행하던 통신회사인 GTE와 합병함과 동시에 회사명을 버라이즌으로 변경 했습니다. 이후 버라이즌은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휴대전화 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수 기준으로 AT&T를 제치고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2. 버라이즌 재무 실적
아래는 버라이즌의 지난 3분기의 재무표를 비교해 본 표 입니다.

[단위:MN,%,배]	2020/12	2021/03	2021/06
매출액	34,692	32,867	33,764
영업이익률	20.17	23.64	24.68
순이익률	13.6	16.36	17.62
자산총계	316,481	345,573	349,190
자본총계	67,842	71,232	73,684
부채총계	247,209	272,890	274,078
부채비율	356.87	375.45	364.89
배당수익률	1.07	1.08	1.12

3. 버라이즌 주가 정보

• 주가/수익률 : 51.35USD / +0.04%
• 52주 최고/최저 : 61.95USD / 50.86 USD
• 거래량/거래대금 : 27,247천주 / 1,399 USD mn
• 시가총액/순위 : 212,595USD mn / NYSE 22위
• 수익률 (1/3/6M/1Y) : -5.99/-8.45/-10.88/-13.49

주가하락의 이유는 버라이즌의 5G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점에 대비하여 5G이용자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덧붙여 버라이즌의 목표주가도 하락 시켰다고 합니다.

4. 버라이즌 배당
버라이즌은 분기별로 배당하고 있으며, 배당월은 2,5,8,11월 입니다.

• 주당배당금 (Dividend Per Share) : USD 0.64
• 배당수익성 (Dividend Yield) : 4.99%
• 연배당 (Annual Dividend) : 2.560 USD
• 연속배당증가연수 (Consecutive Yrs of Div Increase) : 15yrs
• 배당락일 (EX-DIVIDEND DATE) : 2021/10/7
• 배당일 (PAY DATE) : 2021/11/1

15년동안 배당을 줄이거나 없애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있는 배당킹 기업이였군요!
게다가 배당수익성은 5% 가까이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가 떨어진 점을 고려하면 매수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배당락일이 일주일이 지났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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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펀드매니저들이 집중선택한 네 가지 주식은?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는 25일(현지시간) 펀드매니저들이 1분기에 공통적으로 집중매수한 상위 10 종목 가운데 파이서브와 버라이즌, 버크셔헤서웨이, 페이스북이 톱4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모닝스타는 매 분기마다 '최고의 주식 선택자'(Ultimate Stock-Pickers)로 불리는 성과가 뛰어난 펀드매니저 23명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이들이 공통적으로 매수한 주식을 선별하고 있다.

모닝스타는 "펀드매니저들의 집중매수 선택을 받은 상위 10개 종목은 기술주와 통신주에 특히 쏠렸다"면서 "소니의 경우 강력매수 종목일 뿐만 아니라 신규매수자금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분석했다. 펀드매니저들의 신규매수자금 1위는 익스피디아 모기업 인터액티브코퍼레이션(IAC)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버라이즌, 소니그룹, 3M, 캐봇오일앤드가스(COG), APA, 미국 정유사 코노코필립스, 아고다 모회사 부킹홀딩스, 버크셔헤서웨이, 미국 시스템 반도체 제조사 마벨테크놀로지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모닝스타는 "신규매수자금 10위권 안에는 3개의 에너지기업이 포함돼있을 정도로 에너지 분야가 강세를 보였는데, 이들 기업은 공정가치 추정치에 비해 상당한 할인율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에너지주는 여전히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출처] 美 최고 펀드매니저들이 집중선택한 네 가지 주식은 | 한경닷컴 (hankyung.com)

안정적인 배당을 원하신다면 버라이즌 종목도 고려해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역시 세상에 좋은 주식은 많다는걸 깨닳았습니다..... 6만원 모아서 한주 사야겠어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